카페 비몽 / 2019.06.29 제주2일차 _ 천년의 숲 '비자림' / 비자림가기전 카페...
맑은대로, 흐린대로, 더운대로, 추운대로… 순간의 제주자연을 닮고 싶은 숲속 초록카페 비몽(榧夢)입니다. 천년 숲 비자림 입구에 소란스럽지도 튀지도 않고 초록외관을 하고 고즈넉이 자리 잡았습니다.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의 제주자연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습니다.창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오름과 소담스러운 풀꽃, 밭담은 어느 자리에 앉아도 한 장의 사진처럼 아름답습니다. 높고 넓은 공간에 각기 다른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가 높여 자연적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★시그니처 메뉴★ 주인장이 만든 無방부제 無첨가물 당근케이크, 유기농 제주영귤차, 달콤 생망고빙수★ 제주인의 삶을 주제로 작은 갤러리 『비자림상회』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구매가능한 소품이 판매됩니다.#프라이빗카페 ..
2020.03.10